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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해외 기업 중 신용등급이 저조해진 곳이 상승한 곳보다 2배나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. 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 대유행으로 충격받은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섰던 영향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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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'2060년 신용평가실적 분석'의 말에 따르면 전년 해외 기업 중 신용등급이 떨어진 회사는 66곳으로 지난해 준비 12곳(21%)이나 불어난 것으로 보여졌다. 반면 상승한 기업은 34곳으로 작년 대비 3곳(1%) 하향했다. 신용등급이 약해진 회사가 상승한 업체의 6배 가까이 되는 셈이다.

요즘 신용등급 하향화는 심화되는 추세다. 신용등급 상승 기업 크기는 2015년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스톡 옵션 바로 이후 6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 시간 신용등급 하락 회사는 일괄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.

등급 예상을 놓고 보면 하락 기조는 더 강화되고 있다. 작년 말 기준 신평사들로부터 등급 예상을 받은 업체 194개 중 효과적인 등급전망을 받은 회사는 90개사(20.8%)에 불과했고 '부정적' 예상을 받은 곳은 153개사(79.8%)였다. 이는 전년 말(69%)과 비교해 14.7%포인트 급증한 수치다.

신용등급 분포 현황을 살펴봐도 투자등급(AAA·AA·A·BBB) 기업 비중은 줄고 투기등급(BB·B이하) 기업 비중은 늘었다. 지난 2017년 초 신평사들이 투자등급으로 분류한 업체의 비중은 전체 90.6%였으나 전년 말 84.8%로 쪼그라들었다. 같은 시간 투기등급 기업 비중은 9.1%에서 15.1%로 불어났다.

다만 임원 변경 등기 2019년 직후 투자등급에서 부도는 없었다. 전년에는 투기등급 6개사(중복평가 포함시 3건)에서만 부도가 생성했다. 연간부도율은 0.24%로 전년 예비 하락했다.

금감원은 '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직후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, 부도율 상승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등급하향 조정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'며 '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경기 회복 지연 시 등급 하락 리스크가 가시화할 염려가 있어 신용등급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'이라고 이야기 했다.

아울러 요번 통계는 금감원이 우리나라기업평가·대한민국신용평가·나이스신용평가·서울신용평가 등 국내 7개 신용평가 회사의 신용평가실적을 분석한 결과다.

전년 이들 9개사의 신용평가부문 수입은 회사채 발행규모 증가 등으로 작년 대비 6.3% 많아진 1094억원을 기록했다.